고객의 불편이 사라질 때, 진짜 일이 끝나요

고객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끝까지 책임지는 CX 매니저 해령님의 이야기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인티그레이션 CX Squad에서  CX 매니저로 근무하고 있는 오해령입니다.

인티그레이션의 5번째 팀원이고, 초장기 시절부터 인티그레이션과 함께 성장하며 고객 분들의 불편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Q. 어떤 계기로 인티그레이션에 합류하게 되었나요?

한의원에서 근무하던 중 희범님이 진료 원장님으로 오시면서 인연이 시작됐습니다.

당시 희범님이 인티그레이션의 전신 격인 Pre-Intern을 운영하고 계셨는데, 그때 준비하고 계시는 일에 대해 얘기해 주시곤 하셨어요.

이후 희범님이 인티그레이션에 본격적으로 집중하게 되어 한의원을 떠나시면서 “1년만 여기 있다가 나중에 부르면 바로 달려와요!"라는 이야기를 남기고 가셨는데, 정말 1년 후에 불러 주셔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Q. 팀원들과는 어떻게 일하고 계신가요? 팀의 분위기는 어떠실까요?

CX Squad은 사내에서도 팀워크가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팀입니다. 존중을 바탕으로 소통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요.

발생한 이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해결점을 찾아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무엇보다 함께 업무를 진행하면서 서로 성장하도록 긍정적인 시너지를

내고 있어요. 업무의 특성 상 타 부서와의 협업의 기회도 많고, 메디스트림의 모든 것을 알고 있어야 하는 팀이기도 합니다. 

Q. CX 매니저는 어떤 일에 집중하나요?

고객 문의나 불편에 대한 해결이 최우선이고요. 

“기능이 있는데 물어보시는 것은 어딘가 불편하다는 것이고, 없는 것을 물으시면 필요하다는 것이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고객이 말씀해 주시는 VOC를

수집하고 해소하는 것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수집한 VOC를 분석하여 유관 부서와 공유하고 해결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있어요.

해결이 될때까지 추적하는 것도 CX Squad의 매우 중요한 업무 중 하나입니다.